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inosaur Revolution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[youtube(AAL6A0qKDec)]||[youtube(6x3OqKy7KfQ)]|| || 공식 예고편 || 오프닝 테마[* 곡명은 《Actus Dei》. 직역하자면 '신의 행위'라는 뜻. 2022년에 작곡가 마크 레겟이 [[https://youtu.be/wLPg5MrTXDc|해당 곡의 편곡 버전]] 및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TzM8pLl738|코믹콘 편집 버전]]을 업로드하였다.] || 2011년 9월에 방영된 [[디스커버리 채널]]의 [[공룡]] [[다큐멘터리]]. 화려하고 준수한 공룡 복원과 그래픽, 영상미, 제작에 참여한 과학자들이 직접 나와서 내래이션을 하는 연출 등으로 방영 전부터 전세계의 [[공룡덕후]]들에게 호평을 받았다. 헌데 다큐멘터리치고는 독특하게도 개그씬이 상당히 많은 신선한 연출을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. 에피소드 3의 [[안항구에라]] 장면만 해도 방영 전 공개된 영상에서 "익룡판 [[루니 툰]]"으로 소개됐을 정도니 대놓고 밀어주는 컨셉이었던 것이다. 방영 당시 [[BBC]]의 신작 공룡 다큐멘터리였던 [[Planet Dinosaur]]와 라이벌 구도가 있었다. 방영시기도 비슷하고 기간토랍토르, 알로사우루스 등 몇몇 출연종이 중복된다. 다만 상술한 개그 신을 집어넣은 파격적인 연출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렸기 때문에 평론은 [[Planet Dinosaur]] 쪽이 좀더 좋은 편이다. 자문으로 참여했던 공룡학자 토머스 홀츠 주니어(Thomas R. Holtz, Jr.)의 말에 따르면, 원래 이 다큐멘터리는 《Reign of the Dinosaurs》라고 하는 영상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한다. 제작 예정이던 《Reign of the Dinosaurs》은 다큐멘터리가 아닌, 공룡이 나오는 영화 수준의 영상물이었다. 그리고 한 편의 에피소드 당 한 편의 과학 다큐멘터리가 따라붙는, 12시간 규모의 시리즈였다. 하지만 기나긴 CG 작업 중에 책임자가 두 번이나 바뀌고, 6시간의 애니메이션과 6시간의 과학 다큐멘터리 분량을 4시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바꾸는 과정 끝에 이런 괴작이 탄생한 것이다. 홀츠는 자신에게 2년의 시간과 1,500만 달러를 준다면 고생물학계의 [[코스모스]]를 만들겠지만, 자신은 자문일 뿐 제작자가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고 덧붙였다. 다만 일반 대중이 Dinosaur Revolution을 통해 공룡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면, 그것만으로도 이 다큐멘터리는 절대 의미없는 작품이 아니라고도 말했다. 덤으로 어쩔 수 없이 축약된 건 한국의 다큐멘터리 [[공룡의 땅]]도 똑같이 겪은 일이다. [youtube(xrzXGdTC-_g)] 참고로 삭제된 장면들은 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. 또한 2022년에 [[https://www.youtube.com/playlist?list=OLAK5uy_laUsWGK6WBMiDt9OvkgEHnb6PTkBrtbso|OST 모음집을 새로 발매하였다.]] [[https://youtube.com/playlist?list=OLAK5uy_kWN1gQmtgLkupVnzH2KLExUxBUxjo8aCo|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발매한 사운드트랙]] 외에도 본작에서만 쓰인 OST가 포함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